반응형 전체 글123 🐧 주식 분할로 수량이 늘면, 계좌 수익도 늘어난 걸까요? 계좌에 주식 수가 갑자기 늘어나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식 분할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이런 느낌을 아실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늘어난 주식 수가 내 계좌의 수익까지 늘려준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주식 분할은 회사의 지분을 더 작은 단위로 쪼개는 일이라, 주식 수만 보고 수익이 늘었다고 생각하면 헷갈릴 수 있어요.예를 들어볼게요. 한 주에 10만 원 하는 주식 10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총 100만 원어치를 보유한 셈입니다. 만약 1주를 2주로 나누는 분할이 진행된다면, 저는 총 20주를 갖게 돼요. 이때 주당 가격은 5만 원으로 조정되어 총 100만 원이라는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 계산은 분할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가정이며, 실제 주식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주식 수만.. 2026. 10. 5. 🐧 월분배 ETF에서 분배금이 들어왔는데, 수익이 난 걸까요? 월분배 ETF에서 분배금 입금 알림이 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죠. 계좌에 현금이 들어왔으니 이 ETF가 나한테 돈을 벌어다 준 것 같거든요. 그런데 같은 날이나 다음 거래일에 ETF 가격이 내려가 있으면 좀 헷갈립니다. 분배금은 받았는데 내가 가진 자산 평가금액은 줄었으니, 이게 전체적으로 수익인지 손해인지 한 화면만 봐서는 바로 알 수가 없어요. 월분배 ETF를 제대로 보려면, 입금액 하나만 볼 게 아니라 세 가지를 같은 기간에 같이 보는 게 좋아요. 바로 내가 처음 산 가격, 지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그리고 그 사이 실제로 받은 분배금입니다. 이 셋을 함께 보면 각 숫자가 무슨 의미인지 훨씬 명확해질 거예요. 분배금은 그냥 생기는 공돈이 아니에요 ETF는 안에 담긴 주식이나.. 2026. 9. 29. 전기요금 고지서에 연료비조정요금, 기후환경요금이 따로 적히는 진짜 이유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보면 전력량요금 외에 연료비조정요금, 기후환경요금 같은 항목들이 따로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한 대가로 내는 전력량요금과 별개로, 이 항목들이 왜 따로 표시되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마치 같은 전기를 두 번 계산하는 것처럼 느껴져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사실 이 항목들은 전기를 얼마나 썼는지에 대한 요금과, 발전 연료 가격 변동, 그리고 환경 관련 비용을 구분해서 보여주는 거예요. 한 숫자에 모든 비용이 담겨있으면 뭐가 달라져서 돈이 더 나왔는지 알기 어렵잖아요. 고지서에 적힌 항목들의 진짜 의미를 알고 나면, 다음 달 고지서를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전기 사용량과 요금 단가는 다른 개념이에요전기요금 고지서에서 가장 먼저 확인.. 2026. 9. 27. 🐧 묶음 상품이 더 쌀까요? 100g당 가격이 같을 때도 있어요 과자 한 봉지는 4,500원인데 더 큰 봉지는 8,100원이라면, 어느 쪽이 더 저렴할까요? 가격만으로는 답하기 어려워요. 봉지마다 들어 있는 양이 다르기 때문이죠. 묶음 상품도 마찬가지예요. 두 봉지를 한꺼번에 산다고 해서 같은 양을 더 싸게 사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답니다.이럴 때 쓰는 숫자가 단위가격이에요. 100g이나 100mL처럼 양을 같게 놓고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이지요. 결제할 금액과 단위가격을 나누어 보면, 큰 봉지를 골랐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도 조금 또렷해져요.양이 다른 봉지를 100g으로 맞춰 보면단위가격은 상품의 무게나 부피를 공통 단위로 맞춘 가격이에요. 과자라면 100g당 가격, 음료라면 100mL당 가격처럼 나타낼 수 있죠. 상품 가격표에 단위가격이 함께 적혀 있다면 그 숫자를 .. 2026. 9. 25. 🐧 채권 금리가 오르면, 이미 산 채권 가격은 왜 내려갈까요? 채권 앞으로 받을 이자와 원금이 같은 채권이라도 새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기존 채권의 가격이 낮아져야 시장 수익률과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 변동은 중도에 팔 때의 이야기이고, 만기 상환은 발행자의 지급 능력과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목차 금리 뉴스가 나오면 기존 채권에도 가격표가 붙어요 10,000원 한 장을 오늘 값으로 바꾸면 관계가 보입니다 판단 기준 한눈에 보기 남은 시간이 길수록 금리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보유 내역에서는 네 가지를 따로 적어두면 덜 헷갈립니다 채권 금리와 채권 가격: 나눠 볼 조건 .. 2026. 9. 24. 🐧 해외 결제 취소했는데 환불액이 적다면, 환차손부터 볼까요? 해외 결제를 취소했는데 카드에 돌아온 원화가 처음 낸 돈보다 적다면, 곧바로 ‘환불 수수료가 빠졌구나’ 하고 넘기기는 아까워요. 외화 취소금액이 같은데 원화만 줄었다면 환율 차이로 생긴 환차손일 수 있고, 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판매자가 얼마를 취소했는지와 카드에 얼마가 반영됐는지를 나눠 보면 원인이 선명해져요.KB국민카드의 해외이용 FAQ도 구매할 때와 취소할 때의 환율 차이로 손실이 생긴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원화 금액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같은 문제는 아니지만, 이미 끝난 취소라고 해서 차액까지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아니네요.취소 연락을 받은 뒤에는 결제 내역과 취소 내역의 금액을 나란히 놓아 봐요.판매자의 ‘취소 완료’ 다음에 남는 단계쇼핑몰에서 취소.. 2026. 9. 23. 이전 1 2 3 4 ··· 21 다음 반응형